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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피크

인스타 DM으로 주고받던 케이크 주문을, 날짜를 골라 바로 넣는 예약으로 바꿨습니다. 웹으로 만들어 스토어 앱으로도 내보냈고, 기획부터 개발·운영까지 직접 진행했습니다.

피크피크

의뢰자의 상황

레터링 케이크는 인스타그램 DM으로 주문합니다. 가게를 찾고, 도안이 되는지 묻고, 그날 픽업이 가능한지 묻고, 가격을 묻습니다. 답이 오면 다시 묻습니다. 한 건을 넣는 데 대화가 열 번 오갑니다.

만드는 쪽도 같은 질문에 매번 답합니다. 주문이 대화 속에 흩어져 있어 무엇이 확정됐는지 찾기 어렵고, 날짜가 겹쳤는지도 사람이 기억해야 합니다.

문제는 정보가 없는 게 아니라 주고받는 형식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한 일

대화를 폼으로 옮겼습니다 케이크를 고르고, 픽업 날짜를 달력에서 고르고, 요청사항을 적으면 주문이 끝납니다. 채팅 없이 한 화면에서 완결됩니다.

준비 기간을 규칙으로 가게마다 "최소 며칠 전"을 설정하면, 그보다 이른 날짜는 달력에서 아예 선택되지 않습니다. 되는지 물어볼 필요가 없어집니다.

지도에서 찾기 위치를 기준으로 주변 가게를 지도에 띄우고, 예약 가능한 시간대로 좁혀 찾습니다.

사장님 페이지 도안 등록, 예약 관리, 정산을 가게가 직접 처리합니다.

0에서 1까지 문제를 찾는 단계부터 기획·디자인·개발·운영까지 직접 진행했습니다.

주요 기능

채팅 없는 주문 택배로 받을지, 언제 픽업할지, 요청사항이 있는지를 한 화면에서 정하고 그대로 주문합니다. 준비 기간을 못 맞추는 날짜는 처음부터 고를 수 없습니다.

주문 화면

가게 찾기 지역과 예약 시간으로 좁혀 찾고, 별점과 리뷰 수를 함께 보여줍니다.

가게 목록

가게 상세 도안 사진, 영업시간, 준비에 필요한 최소 일수를 한 화면에서 확인합니다. 상품·상점·택배 정보를 탭으로 나눠 필요한 것만 봅니다.

가게 상세

위치 정보 상점 정보 탭에서 가게 위치를 지도로 확인합니다. 픽업하러 갈 곳이라 주소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위치 정보

둘러보기 인기 상품과 주목받는 매장을 홈에서 바로 보여줘, 무엇을 검색할지 모르는 사람도 시작할 수 있게 했습니다.

홈 화면

결과

  • 열 번 오가던 대화를 한 번의 주문으로 줄였습니다.
  • 준비 기간과 영업일을 규칙으로 만들어, 되는 날짜만 보이게 했습니다.
  • 서비스는 2025년에 종료했지만, 예약 주문과 지도 검색 구조는 이후 프로젝트에 그대로 쓰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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